<2010-07-01 월간 제721호>
저탄소 녹색성장 ‘녹색기술실천다짐대회’ 개최

전북농업기술원·4-H연합회

전북4-H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정읍시 공설운동장에서 녹색기술신천다짐대회를 가졌다.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과 전북4-H연합회(회장 김영배)는 지난 25일 연합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공설운동장에서 ‘녹색기술실천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생산과 경영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면서 농업소득을 창출하는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북4-H회원이 생활 속에서 녹색기술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행사장소를 접근성이 용이한 정읍시로 정해 차량 이동에 따른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상호 친목도모와 체력단련을 위해 시군대항 줄다리기, 계주, 씨름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 행사를 갖고, 정읍시 공설운동장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조영철 원장은 “이날 다짐대회를 통해 저탄소 녹색생명산업인 농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에 더욱 앞장서자”고 말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박정호 지도사  sinramun@korea.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인사동·대학로에서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다음기사   10개교 학생4-H회원 전반기 과제교육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