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1 월간 제720호>
아이들에게 ‘쌀과 밥’ 소중함 일깨워

어린이 대상‘쌀과 밥’글짓기 대회 수상자 발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쌀과 밥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생활 속에서 만나는 쌀과 밥’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글짓기대회를 실시해 수상작 15점을 선정·발표했다.
지난 3월 말부터 4월20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글짓기 대회에는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광주, 강원 등 전국에서 165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영광의 대상(농촌진흥청장상)에는 경기도 가평군 미원초등학교 이예린 어린이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국립식량과학원장상)은 경북 구미시 황상초등학교 성유리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 외에 우수상 3점과 장려상 10점 등 모두 15점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품질 쌀인 탑라이스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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