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1 월간 제719호>
지도자 역량강화, 협력네트워크 확립 계기

민관합동 4-H담당지도자 연찬교육, 핵심지도자 180명 참석

<4-H담당공무원과 4-H핵심지도자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4-H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4-H회원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4-H전임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활성화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도농업기술원 및 특광역시와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4-H담당공무원, 지역4-H본부 핵심지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민관합동 4-H담당지도자 연찬교육’이 열렸다.
첫날인 14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김준기 회장의 ‘한국4-H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특강과 ‘유소년4-H 지도육성’(김순희 서울우신초등학교 교감), ‘4-H청소년지도육성방법’(박진규 일신여상4-H지도교사), ‘청년4-H지도육성방법’(서규선 한국농수산대학 교수)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4-H육성 개선방안’에 대한 분임토의와 종합발표를 통해 지역4-H활성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전개방향’(박흥규 농진청 지도정책과장), ‘4-H의식활동 지도방법’(강선태 한국4-H본부 교육연수부장), ‘지역4-H본부의 조직강화 및 발전과제’(최경환 경북 영천시4-H본부회장)의 강의와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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