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H지도교사 워크숍, 친목·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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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핵심교사들이 워크숍을 갖고 4-H회원 육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4-H지도교사들이 ‘뜨거운 열정과의 만남’을 주제로 지난 23일과 2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국 4-H지도교사 워크숍’을 가졌다.
시군4-H핵심교사 및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23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가진 다음 권일남 명지대교수의 특강, 농진청 최종태 지도관의 ‘4-H운동 정책방향 및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설명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5개의 조로 나뉘어 ‘학교4-H 조직운영 및 과제학습활동 활성화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갖고, 다음 날 오전 종합발표시간에 4-H회원 육성을 위한 지도교사협의회 조직운영, 교과목 연계 과제학습활동, 방과후학교 확대에 따른 조직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워크숍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배 그룹별 족구대회를 열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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