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5 격주간 제642호>
김장에 훈훈한 사랑 담아 전달

배추는 과제포에서 생산, 양념은 생활개선회서 준비

부안군4-H연합회
<부안군4-H연합회는 생활개선회와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부안군4-H회원들이 땀 흘려 직접 농사지은 김장으로 따뜻한 사랑의 꽃을 피워냈다.
전북 부안군4-H연합회(회장 정서기) 회원 30여명은 부안군생활개선회(회장 최덕순) 회원 90명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랑이 담긴 12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이웃사랑 마음으로 땀을 흘리며 두 단체 회원들이 담근 김장은 부안군 관내 각 읍면의 불우이웃 120가구에 전달되어 한겨울 푸짐한 겨울양식이 되었다.
이들은 또 김장용 배추 300여포기와 경진대회 때 구입했던 무농약 쌀·반찬을 복지시설과 혼자사는 노인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에 소요되는 재료 중 무·배추와 고추는 4-H회원들이 단체과제포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것이고 갓, 양파, 파, 젓갈 등 양념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것이다.
불우이웃김장담가주기 행사장에는 부안군농촌지도자회(회장 이영식) 임원들이 찾아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땀을 흘리며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그는 4-H회원들과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부안군4-H회원들은 새만금·모항낚시터 청소 및 쓰레기수거와 무연고묘 300기 벌초, 새싹어린이농업교실 운영 등으로 ‘애향 부안’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과제발표회, 경진대회 등을 통해 4-H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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