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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4-H본부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4-H회원 육성을 위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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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4-H본부
서울특별시4-H본부(회장 이효우)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효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H가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왔던 것처럼 도시 청소년들에게 농심을 심어주는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본부가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4회 서울시 학생4-H한마당 아리아리, 도농교류활동 등 2009년에 진행됐던 사업 및 예산에 대한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10년도 예산집행 및 사업계획안 승인이 이뤄졌다. 특히 25개회 4-H회 육성과 현장체험학습, 서울특별시4-H경진대회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특별시4-H본부 정관개정과 신규회원 4명에 대한 가입 승인이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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