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중앙위원회의서 국장 임명장 수여
프리젠테이션·영상으로 선정지 홍보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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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중앙연합회는 지난 20일 한국4-H회관에서 32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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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고태령)는 지난 20일 한국4-H회관 대강당에서 39명의 중앙위원 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4-H중앙연합회 1·4분기 중앙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토의에 앞서 중앙연합회 각 국별 국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학생회원과제발표대회 참가, 중앙연합회 연시총회 등 1·4분기 주요활동에 대한 회무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안건토의에서는 여성4-H회원 리더십배양교육, 중앙야영교육 선정지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여성4-H회원 리더십배양교육은 김명선 중앙연합회 여부회장을 중심으로 한국4-H본부와 협의해 진행키로 했다.
중앙야영교육 선정지의 건에서는 경북4-H연합회, 제주도4-H연합회가 선정지 후보로 등록해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및 홍보영상을 이용해 야영교육 선정지로 선정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선정지 투표 결과 제주도로 야영교육지가 선정됐으며, 농촌진흥청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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