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의 푸른 바람’, 43명의 영농-4-H활동사례 실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업과 농촌의 진정한 희망이 되고 있는 청년농업인(영농)4-H회원 활동사례집이 발간됐다.
‘새 희망의 푸른 바람’이란 제목을 달고 나온 이 책에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4-H신문에 게재된 43명의 활동사례가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국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젊은 청년4-H회원들이 바로 새 희망의 푸른 바람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실린 4-H회원들은 뚜렷한 영농계획을 가지고 어려운 농업의 현실을 이겨내며 꾸준히 자기의 꿈을 이뤄가면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차세대 지도자들이다.
이들은 한결같이 4-H활동이 자신의 영농활동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함께 농업에 종사하는 동료 회원들과 우정과 정보를 나누고, 각종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도력을 기르면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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