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5 격주간 제642호>
‘4-H와 농업’ 함께 지켜나가기로 다짐
포천시 ‘크로바인의 밤’ 개최

<포천시4-H인 200여명이 '크로바인의 밤' 행사를 갖고 어려운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포천시4-H인 200여명이 ‘크로바인의 밤’ 행사를 갖고 어려운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포천시4-H인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고 어려운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기 포천시4-H연맹(회장 유재학)은 지난 7일 군내면 용정회관에서 4-H연맹회원과 역대4-H임원 및 영농4-H회원 등 200명의 4-H인과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 농업인학습단체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크로바인의 밤’을 개최했다.
21세기 농업·농촌의 주역인 4-H인의 단합과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ㆍ덕ㆍ노ㆍ체 4-H이념을 바탕으로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해 활동한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의 4-H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연간 활동보고, 우수회원 표창, 4-H연맹발전을 위해 공헌한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등 회원들의 결속과 친목도모를 위한 화합의 한마당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시장은 우수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농업ㆍ농촌을 지키는 4-H인들을 격려하며 포천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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