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국제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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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국제교류협회는 지난 4일 한국4-H회관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
경인년 새해를 맞아 4-H인들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한국4-H회관에서 열렸다.
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이양재)는 지난달 4일 한국4-H회관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IFYE회원과 초청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해 4-H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세계 속의 한국4-H운동으로 더욱 발전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양재 회장은 각 참가자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4-H운동이 세계로 뻗어나가 인류평화와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데 IFYE회원들이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4-H운동발전기금조성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4-H의 세계화를 지향한다’를 주제로 윤병두 부회장으로부터 우리나라 및 주요 선진국의 IFYE활동 현황에 대하여 발표를 듣고, 만찬을 나누며 국제교류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뜻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이원산 사무국장의 발표로 진행된 2008년 호주에서 열린 세계IFYE대회 참가 및 지난해 태국 방문결과를 동영상으로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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