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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4-H연합회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만남의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차와 음료를 나눠주고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
전남4-H연합회
농촌의 인간 상록수 4-H회원들이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김재선) 3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2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만남의 광장에서 귀성객 1만 여명을 대상으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과 고향의 향수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따끈한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로 떡메치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며 귀성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끼게 했다.
또한 4-H회원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 홍보까지 펼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전남4-H본부 노정아 대리 neo4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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