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확대방안 토의
대전광역시4-H본부(회장 김옥현)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재욱)에서 4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9년도 사업추진실적에 대한 보고와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했다. 또한 본부 회원 가입자를 확대하기 위해 4-H출신자들을 발굴해 적극 영업키로 결의했다.
이어 대전4-H활동에 기여해온 이삼수 원로 지도자에게 한국4-H본부가 한마음대회서 수여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연합회장에 한규용 회원 선출
19일에는 대전광역시4-H연합회(회장 오대철) 연말총회가 회원 및 지도교사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에서 열렸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사례발표에서는 4개 학교4-H회 6명의 학생회원들이 각 학교4-H회활동을 프리젠테이션과 동영상으로 발표했다.〈사진〉
연말총회에서는 학교4-H회 및 연합회 사업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2010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임원선출에서는 한규용 회원이 신임회장에 선출됐으며, 남부회장에는 오대철 회원, 여부회장에는 강인희 회원, 총무에는 지수연 회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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