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5 격주간 제714호>
파자마·친환경베개 만들며 봉사활동

연평중학교4-H회

제주특별자치도 연평중학교4-H회(교장 김동하) 회원들이 제주시 우도면 서광리 인근의 우도 샬롬요양원을 방문해 청소와 안마 등을 비롯해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며 지(智)·덕(德)·노(努)·체(體) 4-H이념을 실천하고 있다.〈사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연평중4-H회는 지난 7월에는 사회복지법인 춘강 한복연구실의 도움을 받아 파자마를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또 지난 5일에는 제주 갈천을 이용해 노인들의 물리치료에 유용한 친환경 베개를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는 등 지역공동체에 대한 봉사와 더불어 사는 일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연평중학교4-H회 김강옥 지도교사  kok027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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