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5 격주간 제714호>
<기술정보> 우리 입맛에 맞는 딸기 2종 개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성주과채류시험장에서는 일본 딸기품종을 대체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딸기 신품종 육성사업을 실시하여 4년만에 촉성용 신품종 2품종을 개발하여 농촌진흥청직무육성 신품종 심의회에서 우수한 평가로 통과했다.
신품종 ‘다은’은 기존의 일본 촉성용 품종인 ‘장희’보다 과실이 단단하여 유통기간이 길고 화방이 연속적으로 출뢰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싼타’는 일본종인 ‘육보’의 장점을 능가하는 신품종이다.
또한 ‘다은’과 ‘싼타’는 병해충에 강하며, 수량과 맛이 우수하여 일본 품종을 완전히 대체할 품종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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