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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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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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4-H인 한마음대회에서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을 자랑스러운 4-H인으로 선정해 4-H회원 및 지도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 상은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대내외로 4-H를 빛낸 4-H인을 선발 시상함으로써 4-H회원 및 지도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자긍심을 고취코자 제정된 것으로 올해로 두 번째 4-H인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위원장은 경북 영양에서 마을단위4-H회 활동을 시작으로 경상북도4-H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1964년 중앙대학교에 진학하여 대학4-H연구회에서 활동하는 등 청소년기를 4-H와 함께 했다. 제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한국4에이치활동지원법’을 발의 제정하여 4-H운동 재도약의 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 위원장은 지방출장 관계로 이날 참석하지 못하고 김도백 지구당수석부위원장이 대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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