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진·김은상 회원 학교4-H회·영농4-H회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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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남4-H대상 시상식이 지난 27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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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사(회장 김순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과 경상남도4-H본부(회장 하왕봉)가 후원하는 제29회 경남4-H대상 시상식이 지난 27일 도농업기술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학교4-H회 부문에서는 김해한일여고4-H회 노정진 회장이, 영농4-H회 부문에서는 김은상 경남 거창군4-H연합회 사무국장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노정진 회장은 2007년 김해한일여고 한가람4-H회 회원으로 가입해 텃밭 가꾸기, 생태 연못 가꾸기, 야생화 심기, 자연·환경 정화봉사활동, 노인요양원 병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은상 사무국장은 친환경 배추, 수도작, 콩 등 영농활동을 통해 연 48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4-H회원 가정 순회 방문, 영농사례 발표, 과제현황 견학, 우렁이 농법 벼 단체과제포(1122㎡) 실시,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등 4-H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제29회 경남4-H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학교4-H회 부문
△대상 노정진(김해한일여고4-H회) △본상 이동현(창원봉림중4-H회), 김신혜(사천여고4-H회), 김소원(거제 하청중4-H회), 손규찬(고성 철성중4-H회), 이해창(거창 아림고4-H회)
■영농4-H회 부문
△대상 김은상(거창군4-H연합회) △본상 정문환(사천시4-H연합회), 조병기(밀양시4-H연합회), 박선길(의령군4-H연합회), 박상훈(고성군4-H연합회), 이대성(합천군4-H연합회)
■공로상
△지도자 조용삼(김해시4-H연합회장) △공무원 정민호(산청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지도교사 고선택(양산웅상여중4-H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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