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1 격주간 제713호>
불우이웃돕기로 더욱 훈훈해진 한마음대회

<김천시4-H연합회는 지난 13일 4-H인 한마음대회와 김천시4-H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천시4-H연합회

경북 김천시4-H연합회(회장 강호진)는 지난 13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환) 농업인교육관에서 4-H회원, 선배지도자 및 지도교사 등 130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도 김천시4-H인 한마음대회 및 제16회 김천시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꿈이있는 푸른농촌, 희망찾는 4-H인’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시대가 요구하는 4-H청소년교육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과 4-H회 재도약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4-H활동 활성화를 결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회원들은 과제포에서 함께 생산한 쌀 500kg(50포/10kg)을 불우이웃돕기에 기증하고, 모범적인 4-H활동을 한 김천농공고등학교 이성진 회원 외 11명의 학생4-H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16회 김천시4-H대상은 대덕중학교증산분교4-H회에 돌아갔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임병엽 지도사 yhair9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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