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5 격주간 제712호>
4-H활성화 방안 모색, 화합·결의 다져
한마음대회, 정책세미나, 지도자워크숍 25·26일 개최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제14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오는 25일과 26일 전국의 각 시도를 대표하는 지도자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H핵심지도자워크숍을 비롯해 4-H정책세미나, 4-H인 한마음대회가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와 서울 올림픽공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6일 오후 2시부터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3회 4-H인 한마음대회가 열린다. 자랑스런4-H인상, 올해 한국4-H대상 시상식을 갖고 그동안 4-H발전을 위해 힘써온 원로4-H인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한마음대회에 앞서 25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라비돌리조트에서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4-H운동의 재도약’을 주제로 핵심지도자 워크숍이 열린다.
이어 26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라비돌리조트에서 우리 농업의 미래세대인 ‘청년농업인(영농)4-H 육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4-H정책세미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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