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1 격주간 제711호>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당진 면천중학교4-H

충남 당진군 면천중학교4-H회(지도교사 이한복)가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우리들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전통문화 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을 수상했다.〈사진〉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의 최고 경연장이라 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면천중학교4-H회 샘나루풍물패(회장 마은정)는 충청도웃다리풍물놀이를 선보이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한복 지도교사는 “전통문화 기량 배우기와 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학생들이 너무도 기특하며, 이러한 교육활동이 자신의 행복한 미래와 희망찬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제자들에 대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면천중4-H회는 평소 풍물반, 현악반, 발마사지반 등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계발하기 위한 다양한 특별활동반을 운영하며, 이와 연계된 사랑나눔 봉사활동도 체계적으로 전개하여 지난 9월에는 ‘제11회 충청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면천중학교4-H회
이한복 지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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