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1 격주간 제711호>
면천중학교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주말

면천중학교4-H회

충남 당진군 면천중학교4-H회(지도교사 이한복)는 지난 17일 당진군 순성면에 있는 아셀 복지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복지원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발마사지와 안마 등을 하며 특기, 적성교육과 4-H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천했다.
또 봉사활동 후에는 함께 다과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황민희 회원은 “사실 처음에는 치매에 걸린 어르신들을 대하기가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졌고 또 이런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참가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면천중학교4-H회  이한복 지도교사〉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벼 베기 활동하며 협동심과 인내심 길러
다음기사   4-H회원 주축으로 고등학생 특별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