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3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시
박두식 전 경상북도4-H후원회장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정기회원전에 서예작품을 출품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박두식 전 경북4-H후원회장은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신라미술대전 추천 작가, 대구광역시 서예 전람회 입·특선에 선정된바 있다. 또 대한문학세계 신인상을 수상해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품 내용은 다음과 같다.
書田有路勤爲徑 學海無邊若作舟
(서전유로근위경 학해무변약작주)
책속 길이 있나니 부지런함을 지름길 삼고
배움의 바다는 끝이 없나니 애써 배를 만들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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