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1 격주간 제709호>
<농촌·사회단신> 제1회 ‘방과후 학교 대상’ 시상

교사·학교·지역사회 파트너상 등 3개 부문

제1회 ‘방과후 학교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에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16일 방과 후 학교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내실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사상, 학교상, 지역사회파트너상 등 3개 부문으로 시상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교사상은 방과후 학교를 밝고 건강하게 비추는데 공헌한 교사, 외부강사, 보육교사 및 자원봉사자가 대상이다. 학교상은 방과후 학교가 안정적인 교육제도로 정착하고 유지되는데 기여한 초·중·고교에게 수여한다. 지역사회파트너상은 방과후 학교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준 지자체, 비영리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중에서 선정된다.
추천서 및 신청서 접수는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고, 오는 11월 24일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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