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5 격주간 제708호>
학생4-H과제발표대회 연기

겨울방학 중인 내년 1월 27~29일로

한국4-H본부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학생4-H회원들이 학교4-H현장에서 그동안 펼쳐온 4-H과제활동의 성과를 나누면서 4-H이념을 되새기기 위한 4-H과제발표대회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13일 경북 안동 국학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회 전국학생4-H과제발표대회가 겨울방학 중인 내년 1월 27~29일로 연기됐다. 장소는 전과 같이 안동 국학문화회관이다.
4-H과제발표대회를 연기한 것은 신종플루가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교육과학술부에서도 학생 집단감염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가을철 교내외 각종 단체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한국4-H본부는 그동안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와 시도본부, 도농업기술원과 시농업기술센터 등과 대책을 논의했으며, 행사를 예정대로 추진할 경우 참가자를 파악한 결과 행사를 연기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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