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5 격주간 제708호>
영동군 4-H선후배들 모여 화합도모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충북 영동군4-H후원회(회장 정상화)는 지난 12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동군 4-H의 올바른 발전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한 영동군4-H선후배 화합행사를 가졌다.〈사진〉
영동군4-H연합회, 4-H후원회, 크로바동지회 등 영동군4-H선후배 회원 7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어려웠던 시절을 함께 보낸 4-H 선배들이 어려움을 극복한 지혜를 후배들에게 계승하는 끈끈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행복웃음센터 김호성 소장을 초빙해 웃음치료와 함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에 대한 강의도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정상화 영동4-H후원회장은 “4-H라는 말이 지금의 젊은 사람들에게는 다소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들지만 4-H의 기본이념만 가슴에 담는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이혜영 지도사  coreamir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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