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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4-H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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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4-H경진대회에서는 영농관련 지식을 겨루는 학습 경진을 실시했다> |
경남4-H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45회 경남4-H경진대회가 지난달 22일 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관에서 열렸다.
도내 영농 및 학생4-H회원과 4-H출신 선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는 회원들의 영농관련 지식을 겨루는 학습경진을 실시했는데 식량, 원예, 축산분야로 나눠 우수자를 선발해 시상했다.
한편 과제경진과 함께 한국리더십센터 홍정수 전문위원을 초청해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기본자세’에 관한 특강을 실시해 농촌청소년들이 우리 농업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이고 자신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4-H대상 시상식 개최
경남4-H경진대회에 이어 ‘경남신문사’가 제정한 제26회 경남4-H대상 시상식이 오후 3시에 도농업기술원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재섭 의령군4-H연합회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부상으로 최고급 컴퓨터세트를 받았다. 또 본상은 김장훈 사천시연합회총무, 유승민 김해시연합회부회장, 김창구 밀양시연합회부회장, 이현호 함안군연합회부회장, 허현구 산청군연합회장, 윤권묵 거창군연합회장, 문성곤 합천군연합회장 등 7명이 상장과 부상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받았다.
공로상 분야에는 김수진 경상남도4-H연합회여부회장, 배종태 경남4-H본부부회장, 진흥기 농업경영인하동군연합회장, 신영건 고성군농업기술센터4-H담당, 박수호 진주진서고4-H교사, 장영길 통영충무고4-H교사 등 6명이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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