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1 격주간 제707호>
학교 축제 기간에 야생화 145점 전시

창동고등학교4-H회

서울시 창동고등학교4-H회(회장 황혜영, 지도교사 민병배)는 지난 28일과 29일 창동고등학교 축제인 ‘해등제’에서 40여명의 4-H회원들이 길러온 야생화를 모아 제2회 야생화 전시회를 열었다.
회원들은 비비추, 검양옻나무, 꽃댕강나무 외에도 고사리류와 양치류 등 145점의 야생화를 중앙정원에 전시해 교사 및 학생, 학부모, 내빈 등 1500여명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그동안 활동했던 사진을 모아서 교내외 학생들에게 4-H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29일에 가진 야생화 전시회 커팅식에는 김병란 교장과 김장기 운영위원장, 김정례 학부모 회장, 임두희 학생회장이 참석해 개막테이프를 끊었다.
〈창동고등학교4-H회 민병배 지도교사 dochem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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