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1 격주간 제707호>
허브 비누 만들기·수륙양용차 승차 등 문화체험

양양군4-H야영교육

강원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에서 주관하고 양양군4-H연합회(회장 김남호)가 주최하는 양양군4-H야영교육이 ‘푸른 농촌의 새 희망, 양양군4-H회’라는 주제 아래 지난달 7일 양양군 일원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야영교육에 참가한 50여명의 영농4-H회원과 학생4-H회원은 정동진 통일안보공원을 견학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고, 양양 오색허브농원을 방문해 천연허브 비누 만들기 체험과 갖가지 허브를 관찰하면서 청정자연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회원들은 서림 해담마을로 장소를 옮겨 수륙양용차 승차, 활쏘기 등을 하며 호연지기와 협동심을 길렀다.
김남호 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을 계기로 푸른 농촌의 새 희망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최종남  지도사 cjn167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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