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1 격주간 제705호>
단합대회 통해 4-H활성화 모색
진천군4-H동우회

충북 진천군4-H동우회(회장 최병은)는 지난 12일 3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꽃전시회(충남 아산)와 고건축박물관(충남 예산)을 견학하는 등 단합대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회원들은 세계꽃전시회, 박물관을 견학하며 4-H활동을 펼쳤던 옛 시절의 향수를 느꼈으며, 또한 진천군4-H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진천군4-H동우회는 지난 2007년 민승기 초대회장을 주축으로 8·90년대 진천지역에서 활동하던 4-H회원 100여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4-H이념을 바탕으로 지금은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최병은 회장은 “다음달 21일부터 2박3일간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는 진천4-H선후배 야영대회를 단합된 마음으로 잘 치러 진천4-H활성화를 도모하고, 후배회원들에게 진정한 4-H정신을 깨우쳐주자”라고 말했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신주일  지도사 thisshi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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