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1 격주간 제705호>
<대자연 속에서 지·덕·노·체 이념 되새긴 야영교육 현장>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결의문 채택
전북도4-H야영교육

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최명규)는 지난 22일과 23일 청정인성수련원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야영교육을 개최하고,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
회원들은 이번 야영교육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결의문’을 채택해 친환경 농업기술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또한 수상담력 훈련 및 극기훈련을 실시해 농업의 무한경쟁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담력을 키웠고, 갈수록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에 젊은 4-H회원들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간 단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회원들은 봉화식을 하면서 4-H인으로서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박정호 지도사 sinra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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