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1 격주간 제705호>
<대자연 속에서 지·덕·노·체 이념 되새긴 야영교육 현장> 260여명의 선후배 4-H인 한자리에
제주특별자치도4-H야영교육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과 4-H연합회(회장 이필승)는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야영교육을 갖고, 4-H정신과 호연지기를 키웠다.〈사진〉
지난 16·17일 2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야영교육은 ‘푸른농촌 희망찾기’라는 주제 아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회원들은 눈을 가리고 장애인 체험을 하는 등 단체극기체험 훈련과 야간담력훈련을 했고, 자체 취사활동을 하며 성취감 및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화식은 지·덕·노·체 4-H이념 아래 자신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강성민 지도사 nsskang@jeju.go.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대자연 속에서 지·덕·노·체 이념 되새긴 야영교육 현장>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결의문 채택
다음기사   <대자연 속에서 지·덕·노·체 이념 되새긴 야영교육 현장> 4-H회원의 열정과 끼 마음껏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