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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격주간 제7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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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에서 지·덕·노·체 이념 되새긴 야영교육 현장> 협동생활하며 담력·지도력 길러 |
대구광역시4-H야영교육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남식)와 4-H연합회(회장 이형만)는 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경북 영덕군 칠보산청소년수련원에서 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회원들은 자연에서 협동생활을 하며 진취적인 기상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훌룡한 민주시민이 되기 위한 지도력을 배양했다.〈사진〉
4-H회원 80명과 지도자 및 선배회원 20명 등 100여명은 개영식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결의문을 채택해 푸른농촌을 가꾸기 위한 힘을 모았다. 또 상황극복훈련을 통해 담력을 배양했으며, 서바이벌게임, 해양훈련, 포스트게임, 명랑운동회 등 회원 간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리고 4-H의 불을 밝힌 봉화식과 환영의 밤 행사는 회원들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또한 회원들은 영덕군 친환경 농업단지와 자가풍력발전단지를 견학하며 친환경 농업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대구농업기술센터 이은하 지도사 ha514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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