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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1 격주간 제7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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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산 정화활동 펼친 야영교육 |
 고창군4-H연합회
전북 고창군4-H연합회(회장 조용채)는 지난달 11·12일 양일간 삼인종합학습장에서 중·고등학생4-H회원과 영농4-H회원, 지도교사 등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야영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원들은 4-H서약 및 노래 제창 미션을 수행하는 등 체육행사를 가졌으며, 취미생활으로 풍선아트를 배웠다. 또 선운산을 등반하며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가 참석해 회원들에게 “4-H활동을 통해 능력과 역량을 길러 꼭 나라에 필요한 인재가 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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