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1 격주간 제705호>
<이 한 권의 책>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가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늘 새로운 도전으로 감동을 자아내던 한비야가 월드비전을 그만두며 전하는 가슴 뛰는 이야기. 한비야는 활동가의 모습이 아닌, 자신만의 공간인 집으로 우리를 초대하여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속내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두운 현실에서도 행복과 용기를 갖고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제1장 ‘난 내가 마음에 들어’, 열정과 에너지 뒤에 가려진 그녀의 고뇌를 엿보는 제2장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제3장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에서는 한비야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다. 제4장 ‘우리는 모두 같은 아침을 맞고 있어’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세계 저편의 사람들에 대해 알아본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펴냄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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