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4-H본부
충청남도4-H본부(회장 이용복)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조직강화 연찬교육을 실시해 4-H활동 확대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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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회원 및 시군4-H담당자 등 57명은 농업박물관 및 어민생활관, 서귀포국립해상공원, 석부작농원, 분재농장 등을 관람하며 제주도 특유의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시범농장, 유기농산물 공동판매장 등 제주도 농업현황과 농산물 유통현장을 둘러봤다.
또 충남4-H발전 토론 시간을 통해 본부회원과 지도기관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했으며, 충남4-H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복 회장은 “정기적으로 도 본부 및 시군본부 회원, 도연합회 임원이 함께 모여 이러한 자리를 통해 4-H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숙 사무처장 ssoou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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