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5 격주간 제704호>
<농진청 소식>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선정

4년 연속 중앙부처 우수기관

여성정책조정회의(의장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성별영향평가 종합평가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상을 받았다.
이번에 이 평가에서 기관상을 받은 농촌진흥청은 지난해에 ‘한국농업대학 교육운영’과 ‘농가경영컨설팅’ 2개 과제를 수행하면서 성별분리통계를 새롭게 생산·활용하고 있으며, 정책서비스 전달, 홍보 및 정책수혜의 양성평등성을 고려하여 성별로 편차를 두지 않고 동등한 수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우리 농촌의 현실 속에서 농업인력으로 인적자본을 갖춘 핵심농업인 육성과 전문분야 개발과정에 여성 관심분야를 중점 확대하는 등 양성평등 노력이 크게 돋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농진청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성별영향평가의 기본취지인 성인지적(性認知的) 정책 및 예산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정책수립, 집행 및 평가단계까지 성(性)에 따른 차별적 영향이 없는 정책을 중점 추진한 것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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