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평중4-H회원들은 지난 20일 비록 서툰 바느질 솜씨지만 춘강한복연구실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마음이 담긴 파자마를 지어 우도에 있는 샬롬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해드렸다. 〈관련기사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