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1 격주간 제703호>
생태환경-음식체험 및 일손돕기 나서

도시청소년 농촌체험활동, 10개 학교4-H회 361명 참가

올 여름 도시지역의 10개 학교4-H회원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361명이 농촌체험활동에 나선다.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올해 도시청소년 농촌체험활동 참가 학교4-H회를 공개모집해 10개 학교 4-H회를 확정하고 지난 26일 책임교사 사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농촌지역의 생태 및 음식체험을 비롯해서 농가일손돕기, 갯벌체험, 별자리 관찰 등 다양한 활동을 갖게 된다.
충주여중4-H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 양성면 지쟁이마을에서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가 일손돕기 농촌체험활동을 갖는다.
또 동산정산고, 경복비즈니스고, 경기공고4-H회가 함께 실시하는 서울연합4-H회원들은 37명이 농촌의 생태와 음식체험을 갖고 농촌요리를 실습하며,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말벗이 되어 드린다. 파주 광탄고4-H회는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체험활동을 갖는데, 환경비누만들기 실습도 하게 된다.
도시청소년 농촌체험활동에 나서는 학교4-H회는 다음과 같다.

도시청소년 농촌체험활동 참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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