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1 격주간 제703호>
요양원 어르신들 위한 파자마 제작·전달

연평중학교4-H회

제주도 연평중학교(교장 임성주) 4-H마음나눔반(지도교사 김강옥)은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들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파자마를 선물해드렸다.
지난 20일 연평중4-H마음나눔반 회원들은 우도 샬롬요양원(제주시 우도면 서광리)을 방문해 사회복지법인 춘강 한복연구실의 도움을 받아 여름 파자마를 만들어 요양원에 전달했다.
연평중4-H마음나눔반은 매월 1회 우도 샬롬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요양원 청소, 할머니 말벗 해드리기, 안마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해오고 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성체거동 행사 사물놀이
다음기사   보조가방 만들며 에너지절약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