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1 격주간 제703호>
어린이 마음에 푸른 농심 심어

부안군4-H연합회

전북 부안군4-H연합회(회장 김정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 새기술 실증포장에서 관내 유치원생들과 학부모, 영농4-H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싹어린이 농업교실 여름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은 고추, 감자 등 다양한 농작물과 꽃들을 관찰하며 오디가 맺힌 뽕나무 밭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해 참가자들은 자연의 신비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배웠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농업교실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떡메치기, 붉은 오디 따먹기, 화분식물심기, 친구와 함께 채송화 심기 등과 더불어 관찰일기를 작성해 체험·놀이·학습이 겸비된 종합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박연실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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