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부모는 아이를 낳으면서부터 시작되는 많은 고민 중에서 진정 내 아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늘 생각하게 된다. 아이를 위해 평생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스스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 것일까?
‘최고의 유산’은 전 교육부 장관이자 서울대학교 교수인 문용린 교수가 자신이 두 아이를 키운 경험과 교육학자로 느낀 내용을 토대로 다가올 미래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를 조언한다.
또한 실생활에서 아이에게 유산이 전해질 수 있도록 49가지 제안을 담은 ‘유산일지’를 함께 담아 직접 실천하면서 스스로 어떤 부모인지 변화해 가는 모습과 달라져 가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용린 지음 / 리더스북 펴냄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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