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1 격주간 제701호>
천연비누 만들기·줄다리기 등 체험

대구광역시4-H연합회

대구광역시4-H연합회(회장 이형만)는 지난 16일 대구 구암마을(동구 미대동)에서 9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4-H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회원 표창 및 체험활동 등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회식에는 김희도 대구광역시4-H본부 회장과 정남식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 및 4-H선배회원들이 자리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타 회원들의 모범이 된 우수회원들에게 표창장과 상품이 전달됐다.
개회식 후 회원들은 천연비누 만들기를 했고, 지·덕·노·체 4개 팀으로 나눠 줄다리기를 하며 서로 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형만 회장은 “비가 오는 바람에 고구마 심기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은하 지도사 ha5149@deagu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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