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1 격주간 제701호>
우수4-H회원 시상 및 현장견학

양양군농업기술센터

강원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순정)는 지난 16일 정재환 양양군4-H후원회장과 영농 및 학생4-H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주인의식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개회식에서는 우수4-H회원 11명에게 한국4-H본부회장 및 군수표창, 양양군4-H후원회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순정 소장은 격려사에서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고 애향심을 키워 농촌의 어려운 환경을 이해하는 한편 장차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참다운 청소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2부 현장견학에서는 대관령 양떼목장과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돌아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조상의 얼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4-H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최종남 담당자 cjn1678@korea.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천연비누 만들기·줄다리기 등 체험
다음기사   농촌체험활동에서 자연일체·안보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