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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회 김종무 회장이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에게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
남우회 김종무 회장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남해화학 출신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남우회(회장 김종무)가 지난 12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4-H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남우회 김종무 회장은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 등 회장단과 환담하면서 “우리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갈 후계세대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4-H이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남우회는 지난 1998년부터 4-H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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