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4-H본부
전라북도4-H본부(회장 송영선)는 지난 31일 전라북도농업인회관에서 7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과 후원회를 통합한 전라북도4-H본부를 출범시켰다.〈사진〉
2008년 송영선 전북4-H본부 회장(진안군수)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본부의 기초를 다져놓았으며, 올해 전북4-H본부 회장에는 단독 출마한 현 윤주성 수석부회장(62·김제시)이 신임 회장에 선출됐고 그 외 새로운 임원들이 선임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조영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은 “윤주성 회장이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1세기 지식, 정보, 문화의 새로운 시대에 선출된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전라북도4-H본부가 한층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윤주성 신임회장은 “전북4-H본부를 선진농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앞서가는 4-H본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2009년도 전라북도4-H본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윤주성(김제시) △부회장 채함석(익산시), 김부식(남원시), 주승균(무주군), 임영희(김제시), 오남석(전주시) △감사 김용택(완주군)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양형철 지도사 yhc0227@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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