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5 격주간 제698호>
회원대회 개최로 지역4-H 도약 발판 만들어

익산시4-H본부

전라북도 익산시4-H본부(회장 양종규)는 지난 10일 익산시4-H본부 회원대회를 열고, 익산시4-H 도약을 위해 친목을 다졌다.〈사진〉
이날 회원대회에는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 윤주성 전라북도4-H본부 회장 및 임원, 류문옥 익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도의회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준기 회장은 특강에서 “지역중심의 4-H운동이 강화되어야하는 이 시점에서 익산시4-H본부 회원대회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지역4-H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윤주성 회장은 “전북 지역에서 최초로 본부 통합을 이뤄낸 익산시본부가 회원대회도 가장 먼저 치르는 등 전북4-H활성화에 힘쓰는 모습에 더욱 힘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강순후 전라북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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