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5 격주간 제698호>
‘Think Korea! 찾아가는 역사교실’

강사진 28명, 수도권내 초·중학교에 파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가 KTF의 지원으로 실시하는 ‘Think Korea! 찾아가는 역사교실’이 지난달 24일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이 역사교실은 역사교육과 대학생 자원봉사 강사진이 수도권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교구재 등을 활용하여 역사수업을 가르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의 주제는 ‘동아시아 역사문제와 우리의 역사’이며, 올해 12월까지 1, 2학기로 나누어 열린다.
1학기에 5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 3개 청소년수련기관에 총 28명의 자원봉사자 강사진을 파견하고, 2학기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30개 기관에 총 60명을 파견하여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알리는데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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