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1 격주간 제697호>
4-H활동 방향·활성화 방안 논의

전북농업기술원·4-H연합회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과 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최명규)는 지난 17·18일 부안 대명 리조트에서 각 시군4-H회원 및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력배양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지도력 배양교육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 및 효과적인 소통, 의사결정을 통해 보다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해결방법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도력배양교육과 회원의 단결을 위한 한마음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청년이 줄어가고 있는 농촌 환경에서 각 시군별 4-H활동 방향 및 도 4-H연합회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도농업기술원과 연합회는 전라북도 4-H연합회의 발전에 모두가 합심하기로 결의하고, 2009년도 주요사업으로 불우 이웃돕기 봉사활동과 4-H회원 화합 한마음다짐대회 및 4-H야영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박정호  지도사 sinra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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