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마음 설레는 사람들에게 딸기가 그 고운 빛깔로, 달콤한 맛으로 인사를 건넨다. 충남 논산지역의 영농회원들은 딸기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봄을 선물하기에 바쁘다. 눈으로 먼저 딸기를 맛보며 올해 풍년을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