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4-H본부 한기덕 회장·최동우 고문
강원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4-H인 육성을 위한 선배 4-H인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강원도4-H본부 한기덕 회장과 최동우 고문은 지난 1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젊은 후계농업인 육성기금 마련을 위해 각각 100만원과 300만원을 강원도4-H본부에 기탁했다.〈사진〉
한기덕 회장은 “큰 돈은 아니지만 강원도4-H연합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배들이 4-H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우 고문은 “후계농업인 양성의 요람인 강원도4-H연합회가 발전되도록 선배들이 적극 후원을 해 나갈 것”이라며 후배 4-H인들도 강원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유택근 지도사 ytg5763@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