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1 격주간 제695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에 윤요근 후보 당선

“10만 농촌지도자 대변할 것”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지난 23일 수원 농민회관 대강당에서 24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정기대의원 총회 및 19대 임원선거를 실시, 윤요근 후보를 제19대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선을 통해 당선된 윤요근 회장은 “한국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업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고령농을 위한 노후연금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10만 농촌지도자의 목소리를 온전히 대변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중앙 부회장으로는 염준수, 장금식, 김배환, 박용철 후보가 당선됐으며, 감사로는 강희은, 이상석, 김포경 후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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